애월단 [2024나무입양 프로젝트]

애월단 [2024나무입양 프로젝트] 신청자 모집 중

국제기자단 8기 학생들은 자동 입양자로 선정

❍ 신청 : ~12월 31일
❍ 기간 : 2024년(1년 간)
❍ 장소 : 제주시 애월읍 내 초인재돌봄농장
❍ 대상 :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 누구나 100명

❍ 신청 : 애월단 홈페이지
http://www.aewolfriends.org

❍ 신청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PUBY17KoyBPzpmuIN616lwHhuW3MpVIJmIZkR5Whwc0/edit

❍ 문의 : 064-799-3698 / 010-9665-8188

 

애월단이 3년 만에 제2회 나무입양프로젝트를 진행하지요, 먼저 나무입양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나무입양프로젝트”는 주로 환경보호, 생태계 복원 그리고 기후 변화 대응 등을 목표로 한 비영리 활동입니다.

애월단의 제2회 나무입양 프로젝트는 개인이나 그룹, 기업들이 나무를 ‘입양’하며, 그 나무의 성장과 보호에 책임을 지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양인은 일정 기간동안 나무의 성장을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물을 주거나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관리 활동을 합니다.

또한 입양인이 직접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런 활동들은 입양인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동안 애월단이 2021년 제1회 나무입양프로젝트로 한림공원에서 진행했지요?
네 내년이면 4년차 / 실제기간 3년간 나무입양이 진행됐습니다. 저희가 한림공원 내 나무 100여 그루를 나무입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저희도 반려 나무들을 보기 위해 한림공원에 월별로 가기도 하고, 주변을 정리하기도 하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역할을 한 것입니다.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애월단이 제2회 귤나무를 대상으로 나무 입양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입니다. 2024년 1년간 나무입양자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나무입양프로젝트는 방치된 귤나무였습니다. 1400평 정도 되고요. 저희가 이 곳을 주인에게 양도받아 임대를 해서 초인재돌봄농장으로 이름붙이고 이 중 100여 그루를 입양할 입양자들을 모집 중입니다.

입양자가 되면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제주도 내 나만의 감귤 나무가 지정되는 것입니다. 애월단이 방치된 귤나무들을 관리해주고 친환경적으로 무농약과 유기농법으로 관리를 합니다. 입양자들에게 대한 혜택은 입양 나무에서 나온 귤을 한 박스씩 보내드리고요. 입양자 이름으로 귤 한박스 씩을 기부합니다. 유료로 진행하며 1년 입양비용은 10만원입니다. / 무료로 진행하는 부분은 나무 입양만 가능합니다.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 / 서울시의 벤치입양프로젝트와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아이가 태어나거나 할 때 의미있게 아이의 이름을 딴 나무를 입양하면서 관리하면서 함께 반려나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국제기자단 청소년기자들도 함께 하며 나무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입양자들은 내년 12월 귤나무에 귤이 맺었을 때 귤따기 체험이나 ESG 교육 등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애월단에서 지속적으로 입양농장에서 체험형 교육, 친환경, 나무 입양 힐링코스와 함께 치유, 교육 프로그램도 수시로 진행하게 됩니다.

나무 입양을 희망하는 분들은 애월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나무입양에 대한 문의: 064-799-3698 / 010-9665-8188 (국제기자단, 애월단)